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 문제로 규제한 한약재 '세신' 지난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신'을 포함하는 일반의약품 11개 제품에 대해 제조 및 판매를 중지시키고 회수조치했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안전성 평가 연구사업 과정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기준 및 OECD 국제 독성 가이드라인에 따라 '세신'에 대한 독성시험 결과 일부 간독성 등이 관찰됨. 독성시험 및 위해성 평가 결과에 대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세신 분말'이 인체 위해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되는 제품은 거풍지보단과 거창 과학과 의학 | 강석하 과학중심의학연구원장 | 2021-03-10 19:30 모유 수유, 허브차도 조심할 시기…확인 안 된 한약재를?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산모 한의약 지원사업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최근 한의약 지원 정책이라는 목적으로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한약재를 임산부 및 출산 후 산욕기 산모에게 지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한방 난임 지원 사업 및 산후풍·산후 우울증 한약재 지원 사업의 비효율성과 위험성을 경고했다."출산 후 산욕기의 산모는 모유 수유 성공에 중요한 시기이고, 모유 수유 시 복약이 가능한 약제는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밝힌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는 "임신 시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0-01-11 09:48 중풍과 산후풍 질병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환자에게 피해를 입힌다. 현재는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 등의 증상이 뇌가 손상돼 발생한다는 사실이 상식이지만, 예전에는 한의학적 진단명인 '중풍'이라고 알고 한방 치료를 찾는 환자들이 많았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안전성·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에 돈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20여 년 전만 해도 언론에서는 뇌졸중에 대해 한의학적 원인을 진지하게 다뤘다. 1995년 동아일보에는 '중풍 기혈 균형 잡아줘야 호전'이라는 제목의 한의대 교수의 글이 실렸다. "한방에서 과학과 의학 | 강석하 과학중심의학연구원장 | 2019-08-18 20:59 시론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기기사용에 관해 이 글에서는 최근 의협에서 한의사의 의료법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세워 줄 것을 복지부에 공식 요청하면서 뜨거운 논란의 하나가 된 한의사들의 현대의학 기기 사용에 대해 논의해 보려고 한다. 글에 앞서 본인이 현대의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순수 연구와 양한방 협진 등을 통해 최대한 한의학의 장점을 접목해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 의견이 의학 자 기고·칼럼 | Doctorsnews | 2005-03-19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