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종윤 의원 "의료인 간 원격의료만 허용 조항 삭제해야"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을 계기로 의사 환자 간 비대면 진료(원격의료)를 전향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7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진료(원격진료)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최 의원은 "의료계가 비대면 진료 확대가 의원급 의료기관과 중소의료기관 몰락 우려 때문에 반대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비대면 진료 수치는 현격히 줄고 있고, 일차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는 상당히 늘고 있다. 이는 의료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0-10-07 18:27 "비대면 진료, 원격진료로 악용사례 다수 확인"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간사인 김성주 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사실상 원격진료로 악용한 사례를 밝히고, 보건복지부에 실태조사와 단속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15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대면 진료를 원격진료화한 두 가지 악용사례를 적시했다.첫 사례는 앱을 통해 진료예약을 하고 전화상담으로 처방전을 발행받아 의료기관에서 약국에 처방전을 발송하면 환자가 해당 약국에서 처방전에 따른 처방약을 수령한 사례다. 문제의 의료기관에서는 초진환자에게도 이런 과정을 적용했으며, 이런 식으로 하루에 100건 이상의 처방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0-07-15 17:19 감염병환자 격리 시 '변호사 조력권' 고지 의무화? 국가가 감염병 의심환자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거나 감염이 확인돼 강제 격리·치료 등을 진행할 때 해당 개인에게 '변호사 조력권' 고지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지 의무 주체는 의사가 아니라 해당(담당) 공무원이다.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국방위원회)은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이하 감염병 예방법)'을 대표 발의했다.해당 개정안은 감염병환자 등의 확인을 위한 조사·진찰 및 감염병환자 등으로 확인된 후의 격리·치료 과정에서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2-13 11:05 리베이트 처벌 강화 등 12개 의료법 '법사위로' 리베이트 수수 의사에 대한 처벌을 긴급체포가 가능한 '3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다.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리베이트 처벌 강화 등 의료법 개정안 12개와 감염법예방법, 국민건강증진법, 마약류 관리법, 모자보건법, 응급의료법, 의료기기법 개정안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6-11-07 12: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