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환 메디컬 전문 회계사의 따라하는 세테크(8)-병원과 절세 지난호에서 미국의 소득세 및 증여세, 부동산 양도세에 관해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미국으로 한국의 자산을 이전하는 방법은 어떻게 가능한지 알아보자.우선, 국적에 관한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민권, 영주권, 그리고 비자에 관한 부분이 여기에 속한다. 우리나라는 후천적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경우 한국 국적은 자동적으로 소멸한다. 따라서 은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개원가에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대개 EB비자를 활용해 영주권 취득을 진행하는 편이다. 개원가의 경우 대부분 EB-2를 통해 NIW(Nat 따라하는 세(稅) 테크 | 김경환 메디컬 전문 회계사·세무사(이엘세무회계 대표) | 2023-03-24 06:00 김경환 메디컬 전문 회계사의 따라하는 세테크(7)-병원과 절세 대부분의 개원가는 운영자가 개인으로 법인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세율을 부담하고 있다. 매출 10억원, 소득금액 2억원을 기준으로 보면 법인은 10%의 세율만을 부담하지만, 개인은 38%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매출은 10억원을 달성했지만, 실제로 세금을 내고 남는 금액은 1억 4천만원 가량이다.벌어들인 소득을 배우자 혹은 자녀에게 이전하는 경우에도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설상가상으로 소득세에 더해 증여세를 내야 한다. 때문에 개원가에서는 세금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경우가 상당하다. 위 사례에서 세금을 떼고 남은 금액 1억 4천만원 따라하는 세(稅) 테크 | 김경환 메디컬 전문 회계사·세무사(이엘세무회계 대표) | 2023-02-17 06:00 김경환 메디컬 전문 회계사의 따라하는 세테크(6) 병원을 운영하다보면 각종 정보들이 홍수처럼 우편·전화·학회 홍보 등의 방식으로 들어오곤 한다. 그 중 세무적으로는 더 낸 세금을 찾아주겠다는 홍보 안내가 상당수 존재한다. 어떤 방식으로 찾아준다는 것인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정보를 주기 앞서 직접 확인이 가능한지 알아본다.먼저, 더 낸 세금을 환급받기 위해서는 세금을 더 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더 낸 세금을 돌려받으려면 기존 신고서를 수정하여 제출해야 한다. 이를 경정청구라고 한다. 세금을 오히려 덜 냈다면 반대로 신고서를 수정해 다시 제출하 따라하는 세(稅) 테크 | 김경환 메디컬 전문 회계사·세무사(이엘세무회계 대표) | 2023-02-03 18: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