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현영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상생방역·자가 진단키트' 우려 4·7 보궐선거에서 압승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에 엇박자를 놓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비판 당사자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유일한 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어서 주목된다.신현영 의원은 오 시장의 일률적인 소상공인 영업제한 비판 취지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4차 대유행 초입이라는 시기적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오 시장의 자가진단키트 도입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신 의원은 13일 국회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에서 오 시장의 코로나19 대응 방역시스템 개선 주장에 대해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4-14 06:00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형 거리두기' 추진...일률적 영업제한 개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와 다른 '서울형 거리두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부의 일률적인 영업 금지와 거리두기 체계에서 벗어나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영업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서울형 거리두기'의 핵심내용이다.오 시장은 12일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방역과 민생을 모두 잡기 위한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4-12 13:54 신현영 의원 "감염병 예방조치에 '주민·지자체 의견' 반영" 감염병 예방 조치에 대한 의견 정취를 정부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지방자치단체 주민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취진된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신현영 의원은 "정부가 감염병 예방조치를 하는 경우 감염병 유행 예방 조치에 대해 주민 및 지방자치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방자치단체도 지역 실태에 적합한 예방조치 방안을 조사, 검토해 이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건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감염병예방법 개저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1-27 15: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