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심증상자에 진단검사 안내 안 하면, 의료기관 일시폐쇄? 전라북도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행정명령을 6일부터 발동한 가운데, 일부 내용이 역학조사를 마치 벌칙의 개념으로 사용,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정부가 직접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는 등 확산 우려가 지속되자, 각 지역에서는 코로나19 검사에 대한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전북은 진주, 강원에 이어 도민 및 거주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약국 방문한 사람 중 의사 또는 약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를 받은 사람은 48시간 이내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1-04-06 18:03 '기관폐쇄' 대신 '자가격리' 코로나 보상 안된다? 우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확진자 경유지'가 된 동네의원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확진자가 다녀간 동네의원들은 당장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에 따른 보상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라 속앓이만 하고 있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가 발생한 의원 대다수가 스스로 문을 닫는 '임시휴업'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확진자 발생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보건당국에서 의료기관 업무정지 즉 기관폐쇄 대신 '자가격리'를 권하면서, 기관 운영이 불가능해진 까닭이다.45번 확진자를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02-20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