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65세 이상 접종은 의사가 판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허가 사례다.논란이 됐던 '65세 이상 고령자'는 사용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사용상 주의사항에 적어넣는 선에서, 허가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여러 근거를 볼 때 허가단계에서부터 연령 제한을 둘 이유는 없었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인데, 사실상 고령자의 접종 여부 판단을 임상 현장에 떠맡긴 셈이라 혼란이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금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고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1-02-10 15:39 "코로나19 백신, 내년 2월 국내 도입...11월 접종완료 목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 현황과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이전보다 상세한 입장을 밝혔다.내년 2∼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시작으로 개별 제약사의 백신을 순차적으로 도입, 내년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인 11월 전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기 확보됐다고 밝힌 4400만명분의 백신 가운데, 구매 계약서 체결을 완료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얀센·화이자·모더나와의 계약을 조속히 마무리짓는 한편, 백신 추가 구매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정부는 18일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이 설명했다.■ 4400만명 분 코로나1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12-18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