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대리처방 범위 확대·환기시설 관리 강화' 의료법 심사 7월 임시국회에서도 의료계가 반대하는 의료법 개정안 등이 대거 심사될 예정이어서 의료계와 국회의 충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향후 제1, 2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사할 의료법·국민건강보험법·약사법 등 114개 법안을 심사·의결했다. 6월 국회 법안심사 일정과 안건이 이미 결정된 데 딸, 해당 법률안들은 7월 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에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에 상정된 법률안 중 의료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대리처방 허용 범위를 확대하고, 의료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6-16 15:11 사무장병원·면대약국, 요양급여비 '전액 환수법' 발의 불법 사무장병원과 명의대여약국에 지급한 요양급여비용(건강보험 급여총액)을 전액 환수하는 입법이 추진된다.불법 사무장병원이나 명의대여약국으로 판명될 경우 속임수나 부당한 방법으로 요양급여비용을 받아갔는지 여부를 따지지 않고 급여비 전액을 환수, 불법 요양기관 개설 및 운영을 막겠다는 취지다.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건보법에는 의료기관 개설자격이 없는 자가 개설한 사무장병원이나 약국 개설자격이 없는 자가 개설한 명의 대여약국에서 속임수나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5-03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