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인백색 이재헌 활동가가 전하는 국경없는 의사회 [Ⅱ] 이전 이재헌 활동가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에 관심이 생긴 독자들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막연한 호기심만 갖고 있는 분들도 있다. 기자 또한 이재헌 활동가를 인터뷰하기 전까지는 국경없는의사회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멋진 단체'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사소하지만 현직에 계신 분이 아니면 누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그런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에서 구호 현장까지는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의식주는 어떻게 해결할까? 한 번 가면 얼마나 오랫동안 현장에 있어야 할까? 한 번쯤 백인백색 Ⅱ | 박은동 의협신문 명예기자(연세의대 본과 4년) | 2022-04-28 06:00 백인백색'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이재헌 [Ⅰ] '국경없는의사회'는 1971년 12월 22일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는 단순한 설립 이념으로 창립됐다. 이듬해 니카라과에서 첫 현장 활동을 시작한 이래 성별, 종교, 인종, 가치관을 초월한 의료 활동을 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에서 일하는 의사는 어떤 사람일까? 모국을 두고 외국에서 활동하는 이유가 있는지, 또 어떻게 국경없는의사회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국경없는의사회' 소속으로 네 차례나 현장을 다녀온 정형외과 전문의 이재헌 활동가를 만났다.' 백인백색 Ⅱ | 박은동 의협신문 명예기자(연세의대 본과 4년) | 2022-04-26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