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래도 응급실 난동 가중처벌 안된다고? 응급실에서 의사를 협박해 향정약을 투약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다.경남 진주경찰서는 14일 최모(36)씨를 마약류관리법(향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25일 진주 모 병원 응급실에서 당직의사를 협박,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아 투약하는 등 같은해 12월까지 5개 병원을 돌며 같은 방법으로 총 10차례 투약한 정책 | 이석영 기자 | 2011-03-14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