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혈액 부족 사태 장기화...병원에 혈액관리 주문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이 감소하면서 보건복지부가 일선 의료기관에 응급혈액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안정적인 혈액관리에 나서도록 요청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7일 현재 혈액보유량(적혈구제제)은 3.5일로 적정혈액보유량 5일에 미치지 못한다. 4월 중 한 때 3일 미만까지 떨어지는 등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상태다. 혈액형 별 적혈구제제 보유량은 △O형 3.1일분 △A형 3.0일분 △B형 4.5일분 △AB형 3.9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에 못미치고 있다. 혈액수급단계는 △관심(혈액수급부족 징후, 적혈구제제 5일분 미만) △ 의료 | 김영숙 기자 | 2021-05-03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