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네의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정신과 의뢰시, 수가 지급 정부가 향후 5년간 정신건강복지정책의 청사진이 될 종합대책을 내놨다. 정신질환자 치료에 집중됐던 정책 방향을, 전 국민 건강관리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는 한편 국가 책임성과 공공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우울증 등 정신과적 문제 조기발견을 위해 동네의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비정신과 의원에서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우울증 등 자살위험이 높은 환자를 선별해, 정신건강의학과로 진료를 의뢰하면 평가료와 의뢰료 등 수가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정부는 1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1-01-14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