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약 광고와 전문의약품 광고 지난 8월 대법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의원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한 비만치료제 삭센다 홍보가 약사법 위반이라는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약사법에서는 허위나 과장된 내용이 없더라도 일반인을 상대로 한 전문의약품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전문의약품 광고 규제가 필요하다는 가장 큰 이유는 의약품 오남용 우려다. 의사가 진찰을 하고 최선의 처방을 해야 환자에게 가장 유익한데, 환자가 광고에서 본 전문의약품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의사에게 처방을 요구하면 환자에게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반면에 한의사들은 스스로 개발했다는 과학과 의학 | 강석하 과학중심의학연구원장 | 2020-10-18 1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