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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질 향상 활동 '중환자실 감염관리' 대상 영예

의료 질 향상 활동 '중환자실 감염관리' 대상 영예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10.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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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외래간호팀)·우수상(욕창관리TFT)·장려상(응급의료센터TFT)
성빈센트병원, 10월 30일 QI 발표회...포스터부문 신경외과중환자실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10월 30일 성빈센트홀에서 '제17회 QI 발표회'를 열어 의료 질 향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 향상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유배 의무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의료 질 향상 활동 우수팀과 자리를 함께했다.
환자 안전을 위한 감염예방 활동이 의료 질 향상(QI) 활동의 주요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10월 30일 성빈센트홀에서 '제17회 QI 발표회'를 열어 의료 질 향상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 해 동안 질 향상 활동을 평가했다.

발표회에는 6개팀이 발표를, 5개팀이 포스터를 전시했다.

안유배 의무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은 QI 활동내용·결과·기여도 등을 평가, '중환자실 내 중심정맥 카테터 관련 혈류감염 감소활동'을 발표한 감염관리TFT를 대상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외래간호팀, 우수상은 욕창관리TFT, 장려상은 응급의료센터TFT, 참가상은 51병동, 중앙공급실에 돌아갔다.

포스터부문에서는 신경외과중환자실·81병동·인공신장실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발표에는 정명숙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팀장을 초청, 의료기관평가 인증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는 "QI발표회는 교직원 모두가 병원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병원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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