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문화패키지 선보여
용산전쟁기념관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전시
'반 고흐 러브'패키지 가격은 18만 9000원으로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2인 티켓 제공 및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3만원 추가 시 슈페리어 객실로 업그레이드와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세계 노보텔 브랜드 공동의 노보텔 패밀리 플랜 정책에 의해 부모와 동반하는 16세 이하 자녀는 조식 무료 혜택이 제공 되므로 부모와 2자녀 구성의 가족 단위 고객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은 지난 18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막했다.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감각적인 조명과 영상, Full HD급 프로젝터 70여 대를 결합한 미디어 아트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디지털 회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함으로서 공개 작품의 종류와 수량의 한계를 없앴다.
'활짝 핀 아몬드 나무', '까마귀가 나는 밀밭' 등 반 고흐의 마스터피스를 비롯해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250 여 점의 회화가 한 자리에서 소개되는 전시장은 바닥, 천장 등 입체적인 공간에서 나오는 반 고흐의 작품 속을 직접 걷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어 관객이 작품에 흠뻑 빠져 디지털 여행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15년 2월 8일까지 약 4개월간 전시된다(문의=1588-4909). 또한 노보텔 강남 공식 웹사이트(www.ambatel.com/gangnam)를 통해 '반 고흐 러브' 문화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은 반 고흐의 그림이 그려진 대형 '아트 퍼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문의=02-56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