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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침습 성형수술로 안전성 높인다"
"최소침습 성형수술로 안전성 높인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10.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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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침습성형연구회 창립 10주년...12일 20차 심포지엄
김균태 회장 "새 수술법 개발·교과서 발간 통해 국제화 추진"

▲ 김균태 최소침습성형연구회장(서울 강남구 메가성형외과)
미용성형의학 발전을 선도해 온 최소침습성형연구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성형수술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최소침습성형연구회는 12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20차 심포지엄을 열고 동안의 해부학·줄기세포 현재와 미래·필러·실 리프팅 필살기 등을 비롯해 아쿠아링 필터·리프팅·칼슘필러 시연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현조(차앤박피부과)·국광식(이데아성형외과)·이희영(바로일성형외과)·김영수(K&S성형외과)·전경욱(더비단성형외과)·안동현(대영성형외과)·이선우(이선우성형외과)·최문섭(그레이스성형외과)·권영대(강남성형외과)·양진일(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윤정호(MVP성형외과)·안태주(갸름한성형외과)·홍기웅(샘스킨성형외과)·김동석(유레카피부과)·김종서(김종서성형외과) 회원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최소침습성형술을 소개했다.

김균태 최소침습성형연구회장(서울 강남구 메가성형외과)은 "성형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과서 발간과 국제 교류를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해외환자 유치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와 같은 첨단학문 연구에 보다 매진해 성형외과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힌 최 회장은 "최선을 다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춘계에 이어 추계 심포지엄에서도 젊음의 코드를 주제로 삼았다"면서 "성형이 단순한 미용의 측면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형성형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의 미형성형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소침습성형연구회는 2004년 첫 집담회를 시작으로 매몰법을 이용한 눈매 교정술과 최소침습 시술을 도입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젊은 전문 강사 발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미용성형술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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