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그 질곡을 넘어
치매, 그 질곡을 넘어
  • 오윤수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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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노인건강'을 주제로 한 `2002 서울시민 건강주간행사'가 21일 막이 올랐다.
서울시 주최로 서울시의사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아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건강주간 선포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와 의사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한광수 서울시의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건강주간행사를 계기로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예방 등 노인의 건강문제에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전장학 보건복지국장 대독)은 축사를 통해 “현재 전체 인구의 7.9%에 이르는 노령층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의료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민·관이 합심해 건강증진에 필요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훈 조직위원장(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은 건강주간을 공식 선포하고,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어 우종인 한국치매협회장은 `치매'를 주제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벌였다.

시민건강주간행사는 21∼26일까지 일주일간 계속되며, 이 기간동안 각구 보건소 등지에서 시민 건강주간 행사가 펼쳐지며, 노인성 치매의 원인을 다루는 다양한 학술대회도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종묘공원 국악정에서 효행효부상 시상 및 치매환자를 위한 자선음악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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