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9월 2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이화홀에서 '해피 EYE, 100세 까지!'(노인성 안질환-백내장과 녹내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의는 전루민 이화의대 교수(이대목동병원 안과)가 맡아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안질환의 종류 및 관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부대행사로 선착순으로 혈관나이를 검사, 결과에 따라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노안 증상은 평소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기르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면 완화시킬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눈 구조에 이상이 생겨 치명적일 수 있다. 때문에 평소 노인성 안과질환의 증상을 잘 알아두고 증세가 나타났을 경우 정확한 진단 및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1566-6688)로 하면 된다.
서남병원은 11월에는 '노인성 골절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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