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8월 27일자로 신현영 홍보이사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신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1980년생으로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전성모병원·강남성모병원 등에서 수련했다.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로 근무 중이다.

의협 국제협력 실행위원 , 대한전공의협의회 복지이사, 세계의사회 주니어닥터 한국대표, 세계젊은여자의사회(yMWIA) 회장 등을 지냈다.

2005년 동아시아 지진피해(쓰나미) 당시 의협 의료지원단에 의대생 신분으로 참가했으며,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당시 의협 의료지원단 1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7월 2일부터 제 38대 의협 집행부 홍보이사를 맡아 오고 있다.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