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근로자들의 직업병 예방과 산재보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과 건강검진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가톨릭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인간공학회, 농촌의학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농업안전보건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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