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4월 21일 창간호를 낸 대한병원협회 기관지 〈病院新報〉가 제1252호(4월 3일자)부터 제호를 〈병원신문〉으로 변경했다.노관택(盧寬澤, 대한병원협회장) 발행인은 독자에게 보다 친밀한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호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의약계 전문지 중 한글 제호를 채택하고 있는 전문지는 〈의학신문〉, 〈약업신문〉 등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