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홍은희 부부는 각자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도 서로의 활동을 각별히 챙겨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분당에 거주하면서 평소 분당울대병원에서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해 온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병원의 브랜드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이날 병실을 라운딩하며 투병생활 중인 환자들을 응원했고, 입원 중인 환자들은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뜻밖의 방문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앞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의 각종 대외행사와 자선행사에 참석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 사후관리에 필요한 교육과 홍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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