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학회(회장 이홍규 서울의대 내과)와 대한동맥경화학회(이사장 서정돈 성균관의대)가 발전적인 통합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지질학회는 8일 제19차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학회 통합과 통합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최종적인 학회 통합은 대한동맥경화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가 열리는 5월 20일 확정될 예정이다.새로운 통합학회 명칭은 '대한지질, 동맥경화학회(The Korean Society of Lipidology and Atherosclerosis, KSLA)'(가칭)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