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전남의대를 졸업한 金회장은 68년에 신경외과를 취득한 후 71년에 광주시에 `김두원신경외과'를 개원하면서 의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85년과 91년에 광주직할시의사회장, 97년에 의협부회장을 역임.
특히 金회장職代는 전남태권도협회장(78년), 전남재향군인회장(79년), 현산문화재단회장(80년), 한국어린이재단후원회장(80년), 광주·전남불교신도회장(83년∼), 범민족 올림픽 추진 광주시 위원장(85년), 광주박물관장(86년), 대한신경외과학회장(89년), 사회복지법인 능인회 이사장(91년∼) 등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전남의대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金회장직대는 이같은 사회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훈장(기린장)과 광주시 시민대상(봉사부문)을 수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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