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추구해 온 임상 의과학적인 `토털헬스케어' 전문회사로서 지식경영·정보공유·디지털화 등 세가지 요소를 경영활동에 일상화시키는 등 선진국형 경영관리체계 구축에 힘써왔다”며 “그러나 소극적인 만족에 안주하지 말고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극 대처해 새로운 위기의식과 강한 도전의식으로 재무장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업무수행과 실천행동으로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와 관련, 사명감·창의와 도전·시장중심적 마케팅활동 강화·지식경영 생활화 등을 제시하고 “국내 기준이 아닌 세계기준에서 최대가 아닌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업무에 혼을 심자”고 강조했다.
한편 권진선 대리(보령제약 공무팀) 등 10명에 대한 NEO21 보령인상 및 각 계열사별 4개부서에 대한 NEO21 실천우수부서상 등 포상에 이어 기념케이크 커팅, NEO21 행동지침 실천선언 낭독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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