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170여 직능·소상공인·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한 ‘2014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의원은 공약 이행도가 높고, 민생경제 발전을 위한 골목상권 우수 정책을 추진한 선거직 공직자로 평가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양 의원은 “5월을 마지막으로 19대 국회 전반기가 끝났다. 남은 하반기 국회에서는 서민과 골목상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거공약 이행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법안 발의·선거공약 실천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무원들을 포상함으로써 유권자들의 현실정치 참여 의식을 함양한다는 취지로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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