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일반인, 환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건강강좌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증상(재활의학과 윤동환 교수)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 ▲퇴행성관절염을 이기는 생활습관 및 운동치료 이론(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하 재활의학과장은 "재활의학 주간을 맞아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운동, 자세를 설명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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