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유치 사이트 'Medical Curator' 운영...국내 병원 소개
외국인 환자 유치 전문 기업인 휴케어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웹사이트인 'Medical Curator'에 병원 정보를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무료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Medical Curator'는 방대한 국내 병원들의 시술 및 진료 정보, 의료 정보 컨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Medical Portal Site로 현재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아랍어 총 5개의 언어로 운영되고 있다. 또 월간 5만명 이상의 해외 방문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의료홍보 사이트로서 한국병원들의 외국인환자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병원 무료 등록 서비스 이용 시 'Medical Curator' 홈페이지에 상세한 병원 프로필 소개 공간 및 다양한 이벤트 내용 노출 공간을 제공하고, 시술정보 하단에 병원 노출까지 제공한다. 또 무료 등록 후 기본적인 게재 기간은 게재일로부터 1년이며, 1년 후에는 자동으로 무료 기본 연장된다.
정승호 휴케어 대표는 "대한민국 병·의원들의 온라인 마케팅 파트너로써 병원들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와 같은 Marketing Tool을 제공하고 있다"며 "외국인환자 유치에 어려움을 느끼고,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찾는 병원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 무료 등록 서비스를 받으려면 Medical Curator 홈페이지(http://www.medicalcurator.com)에서 온라인 등록 및 등록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linic@medicalcurator.com)로 신청하면 된다. 번역이 필요한 경우 언어당 20만원의 번역비가 추가로 발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