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26일 심뇌혈관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심·뇌혈관 중재시술과 통합진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6일 오전 10시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동맥질환·관상동맥질환·대동맥·말초혈관 질환을 중심으로 내외과 및 중재시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최신지견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효율적인 통합진료와 연구를 위한 방안도 토의한다.
신용삼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혈관·뇌혈관·대동맥·말초혈관 질환의 최신지견을 비롯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수술의 운영과 적용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혈관질환 전문가들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등록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서는 팩스(02-476-6719)와 이메일(ls@ls-comm.co.kr)로 접수받고 있으며, 당일등록도 가능하다. 문의(02-476-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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