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학술대상·한독여의사 지도상 등 수상자 선정
정재민 회장은 한국문화홍보활동에 앞장서, 우리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우수한 학술업적을 발표한 연구자에 수여하는 제18회 JW중외학술대상에는 이희주 경희의대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받게 됐다.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여의사 회원의 리더십을 과시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제5회 한독여의사 지도자상에는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장이,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제8회 MSD 신진연구비는 강윤단 단국의대 산부인과 조교수에게 주어졌다.
여의사회는 19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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