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호텔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통차(쌍화차·대추차·오미자차·생강차 중 선택)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이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며 미리 선정 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종로 지역은 경복궁·종묘·창경궁·창덕궁 등의 문화재와 국립민속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 등의 전시문화 시설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비스 서울 인사동호텔은 올 1월부터 문화시설로 지정돼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문의= 02-673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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