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범죄 예방 위한 의료활동 지원
최석구 원장은 13일 중부경찰서를 방문, 윤소식 서장과 4대 사회악 범죄(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과 범죄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최석구 서울백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중부경찰서와 함께 범죄 근절에 대한 근본적 방안과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에서 방기석 사무국장·국왕현 총무이사·최재흥 원무과장·김덕룡 총무과장이, 중부경찰서에서 심은섭 정보보안과장·송면 여성청소년과장·이홍렬 아동청소년과 계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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