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모두 참여하는 논의의 장 마련하자"
민주당이 의사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내에 의사파업 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정부와 여당에 공식 제안했다.
이목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은 11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24일 2차 집단휴진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내에 여야와 의료계,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이문제를 논의해 나갈 것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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