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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확 달라졌어요"
경희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확 달라졌어요"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4.03.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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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확장개소 기념식 열어

 
경희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환자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건강검진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6일 확장개소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 최도영 한방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현림 직업환경의학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건강검진 동선을 최소화하고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77년 건강관리과로 개설해 검진과 신체검사 시대를 연 경희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2010년 이후 매년 7만 명 이상의 건강검진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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