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5일 이사회를 개최, 김정수 이사장(한국제약협회 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재선임했다.희귀질환의 진단·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희귀질병 치료의 기회를 확충하고 희귀질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999년 9월 설립된 희귀의약품센터는 희귀의약품·희귀질환에 관한 정보를 수집, DB화해 희귀의약품의 수요자·공급자에게 제공하는 등 희귀의약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하는 등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