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는 의쟁투의 언론 광고에 동조하는 광고를 게재키로 하는 안건을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시키고, 조만간 중앙 일간지에 정부가 추진하는 의약분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광고를 내기로 했다.
전자 차트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모든 의료기관이 사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판매중인 소프트웨어의 가격과 유지비가 지나치게 고가여서 매년 막대한 금액이 지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의협과 개원의협의회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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