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의사회 회원 36명은 6일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벌이는 장기기증 캠페인에 참여, 뇌사시 장기를 기증한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5명은 사후 시신을 기증하기로 했으며, 4명은 골수기증을 약속했다. 또 화장 유언을 서약한 회원도 22명이었으며, 1명은 신장을 기증키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