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 소화기센터 내시경실과 힐링센터 내시경실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이 내시경 시술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최우수 인증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력·시설·장비·진료과정·성과 지표·감염 및 소독 등 5개 분야 72개 세부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화기센터의 우수한 내시경 시설과 전문의를 갖추고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동석 병원장은 "이번 우수내시경실 인증으로 환자의 안전과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았으며 환자가 신뢰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