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 현금카드 내년 2월부터 못쓴다
마그네틱 현금카드 내년 2월부터 못쓴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3.12.26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C카드로 전환해야…2015년부터 신용카드 기능 제한

▲ 마그네틱 현금카드가 사라질 전망이다. 내년 2월부터 현금카드 사용이 제한된다.
내년 2월부터 모든 자동화기기에서 마그네틱(Magnetic Stripe, MS) 현금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올 1월 발표한 IC카드 전환 종합대책에 따라 내년 2월 1일부터 모든 자동화기기에서 MS 현금카드 사용이 전면 제한된다"고 12월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카드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MS현금카드 이용자는 카드발급 금융회사를 방문해 조속히 IC현금카드로 교체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신의 카드가 MS카드인지 IC카드인지 알려면 카드 앞면 왼쪽 중간에 엄지손톱 크기의 황금색 사각형 칩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황금색 칩이 있으면 IC카드이고, 없으면 MS카드다.

금감원에 따르면 12월 현재 85만장의 MS현금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금감원은 MS현금카드 사용자의 대부분은 금융회사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IC현금카드 교체를 권고했음에도 미루고 있는 노년층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MS카드의 현금카드 사용 제한에 이어 2015년 1월부터는 MS카드의 신용대출(현금서비스)과 신용구매도 제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