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으로 발행되는 <always Young>은 뉴스레터 형태로 발행되던 원내 소식지를 계승해 지난 2008년 8월부터 현재 발행규격(변형 5×7배판, 52면, 4도 인쇄)으로 연간 2만여 부씩 제작·배포하고 있다.
<always Young>은 외부 독자들에겐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의학지식과 정보를 최대한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강남세브란스가 보유한 높은 의학수준을 알리는 첨병 역할로 병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병원내부의 주요 소식들을 다양한 기사로 전달함으로써 원내 구성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매개체 역할도 수행한다.
주요 배부처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지역 유관기관, 후원회원 등 다양하며 특히,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2013년에는 한국인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은 4가지 생활요소(밥, 운동, 스트레스, 수면)와 관련된 질환 이야기를 특집으로 편성하는 등 흥미로운 기사 구성으로 타 병원보와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편집인 한승한 홍보실장은 "<always Young>은 강남세브란스를 대표하는 정기 간행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남세브란스 소속 교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언제나 독자 여러분의 젊음과 건강을 생각하는 강남세브란스의 마음이라는 'always Young'의 의미를 새겨 언제나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교직원 모두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매거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