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러시아 아그로상생과 MOU
분당제생병원, 러시아 아그로상생과 MOU
  • 이석영 기자 lsy@doctorsnews.co.kr
  • 승인 2013.12.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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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섭 원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분당제생병원 관계자들이 러시아 (유)아그로 상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분당제생병원(원장 정봉섭)은 외국인 의료관광 서비스 강화와 교류를 위해 13일 러시아 연해주 (유)아그로 상생(대표 강명순)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진료 의뢰 △러시아 의료봉사를 위한 의료진 파견 △국제진료 상호 지원 △환자 이송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정봉섭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러시아 국제진료에 힘써 병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그로 상생 강명순 대표는 "러시아에서 한국병원 붐이 일고 있으며 일본계 병원도 진출해 있다"면서 "매년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그로 상생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해외농업 자원개발회사로서 직원 수는 325명으로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사회복지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광활한 연해주 농지를 개발해 고려인 동포들의 정착을 지원하며, 미래의 식량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연해주 전역에 9개 농장 및 대형 물류 시설, 가공시설을 설립해 대규모 복합 영농 사업을 펼치고 있다.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시에 위치한 아그로 상생은 한국인과 러시아인이 함께 농장 경영에 참여해 상호 신뢰를 통한 상생과 화합의 영농 문화를 만들고 있는 기관이다. 복합 영농으로 현지에서 고용 인력 확대 및 물류 증가, 부가 산업 동반 발전 등을 이루며 지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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