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죽전에 8층 100병상…척추관절·통증클리닉 특화
척추관절 통증치료전문 예스병원이 용인죽전에 예스병원 용인죽전점(대표원장 이길용)을 9일부터 수지구 죽전동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예스병원 용인죽전점은 지상3층부터 8층의 약 100병상 규모의 입원실로 구성되며, 10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으로 척추센터·관절센터·내과·통증센터·비수술센터를 중심으로 진료를 진행한다.
예스병원 용인죽전점은 통증센터·비수술센터을 특화해 척추관절 및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집중치료도 함께 진행한다.
또 최신형 MRI,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무중력감압치료기, 초음파,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검사·판독·진료·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길용 대표원장은 "경기도 용인과 죽전 분당 등 인접지역의 기존 척추관절 병원들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통증치료에 대한 부분을 특화해 경기 용인죽전 및 분당의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죽전 예스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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