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임이사회에서 김두원(金枓元) 회장직대는 향후 투쟁활동에 의협과 의쟁투가 서로 상의하고 협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사회는 의협회무 및 의쟁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31일 열린 전국 시도의사회 신·구회장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30일 휴진 유보를 결정한 의쟁투중앙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지지하고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의쟁투 중앙위원이 전원 사퇴함에 따라 새로운 위원을 추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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