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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스위틱'3종 변경 출시
한미약품, '스위틱'3종 변경 출시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2.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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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지난해 8월 출시한 입술보호제 `스위틱'을 레귤러 스틱형 3종(핑크칼라 청포도향·핑크칼라 오렌지향·실버펄 오렌지향)으로 변경 출시했다.

이에 따라 `스위틱'은 액상 슬림팁형 1종(딸기향), 펄 슬림스틱형 2종(레몬향·체리향), 레귤러스틱형 3종 등 6가지로 다양해 졌다. 이 제품은 라벤다오일·감초추출물·에뮤오일·초산토코페롤·컴프리추출물·감마오리자놀·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등을 함유, 입술보호·영양공급·피부면역·피부진정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입술 보호제로는 유일하게 보습·영양·재생 효과를 지닌 라벤다오일과 입술 트러블 방지에 유용한 에뮤오일이 함유돼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일동제약 13일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자녀들을 회사로 초청, 회사를 소개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29명의 어린이들과 7명의 보호자가 참석,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사무실과 경기도 안성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총무팀 박 규태 부장의 딸 희경(12)양은 “아빠가 매일 나가시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잘 몰랐는데,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행사 결과를 긍정적으로 판단, 앞으로 방학 때마다 정기적으로 직원자녀 초청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배우자 초청행사 등 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중외제약 창립 57주년을 맞아 8일 기념사를 발표하고 대내외 고객을 위한 다용도 공간인 `한마음 홀'을 본사 1층에 개관하는 등 내실있는 행사를 가졌다.

이종호 회장은 사내 전자메일을 통해 발표한 기념사를 통해 창립 57주년의 의의를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중외! 행동하는 중외!'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과제로 ▲변화를 적극적으로 선도하는 체질개선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윈-윈전략 추구 ▲적극적인 인재개발과 육성으로 인력의 정예화 ▲창의와 성과의 열린 리더십 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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