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병원은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우울증 선별의 날 행사 및 학교방문 특별 상담의 날 행사를 갖기로 했다.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정신과에서 무료로 우울증을 선별해 주기로 함으로써 국민들이 우울증을 적절히 치료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이 병원은 또 중고등학교 가운데 정신과 전문의의 강의 및 특별상담을 원하는 학교의 요청을 받아 지부학회와 연계, 강의 및 특별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