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사회 3월27일 전체이사회를 열고 3월말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할 경우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의료계가 휴진을 강행할 경우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동대문구의사회 경만호회장은 새로 임명된 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회원의 작은 권리찾기 일환으로 현종찬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추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