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11~12월 두 달 동안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븐에 로스팅한 질 좋은 소고기에 칠리 페퍼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미국식 양념을 얹은 미국 칠리 포크 요리와 토마토를 기본 재료로 해 샐러리·고추·양파·마늘·오레가노·올리브 오일로 만든 소프리토 소스를 잘 익은 소고기에 뿌린 쿠바스타일 소고기 요리가 준비된다.
또한 새콤달콤한 맛으로 군침이 도는 농어 세비체 요리는 레몬 껍질·자몽·양파·샐러리 등을 버무려 6시간 정도 숙성시킨 음식으로 소화를 돕고 식사를 상쾌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미국 대륙을 대표하는 음식이면서도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와 따뜻한 스프 등의 핫 디쉬, 샐러드 부분의 콜드 디쉬와 디저트 섹션까지 기본 뷔페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문의=02-2287-8271).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1월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에서 대륙 프로모션 메뉴 '라우뚠노 스페셜'을 선보인다. 유럽 대륙을 대표하는 이탈리안 정통 요리로 구성된 '라우뚠노 스페셜' 메뉴는 지중해를 따라 풍부하게 생산되는 문어·올리브·레몬·오렌지 등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재료를 이용해 만든 이탈리아 스타일 요리다.
이탈리아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레몬·오렌지 등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입안 가득 과일 향을 선사하는 문어 카르파치오, 새송이 버섯을 곁들인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스테이크, 사과를 곁들인 구운 브리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이탈리안 정통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라우뚠노 스페셜' 메뉴에서 선보이는 새송이 버섯을 곁들인 스테이크 요리는 이탈리아에서 스테이크를 조리하는 정통 기법인 시어링 기법으로 만들어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재현했다(문의=02-3440-8000).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태국 노보텔 수완나폼 에어포트 호텔의 셰프를 초청해 11월 11~24일 까지 더 스퀘어에서 태국 정통요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7코스 정통 태국 요리를 컨템프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에서 같이 선보인다. 더 스퀘어에서는 매콤한 태국식 해산물 샐러드와 소고기 가지 샐러드를 비롯해 차콜에 구운 타이 허브 향의 오리 요리·캐쉬넛과 고추를 넣은 닭 볶음 요리·새우 팟타이와 그릴에 구운 해산물과 소고기 요리 외에도 코코넛 밀크를 이용한 바나나·롱간·코코넛 쿠키 등의 태국 식 디저트가 선보인다.
더 비스트로의 타이 세트 메뉴는 스프링롤·돼지고기 샐러드·닭고기와 레몬 그라스를 넣은 코코넛 스프를 비롯해 캐쉬넛, 고추를 곁들인 해산물 복음 요리·소고기 그린커리 등 7코스 메뉴가 준비돼 정통 태국식 요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웹사이트(www.ambatel.com/gangnam)를 통해 예약할 경우 태국 대표 맥주인 '창'을 1인당 1병씩 제공한다(문의=더 스퀘어 02-531-6618 / 더 비스트로 02-531-6604).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11월 15~24일사이 대만 W 타이페이의 게스트 쉐프 2명을 초청해 우리의 입맛에도 잘 맞는 대만의 다양한 퀴진을 선보인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들로 엄선했으며, 대중적인 메뉴 외에도 현지가 아니면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도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