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텍코리아는 국내 영상 EMR 분야의 최대 시장 점유율을 가진 업체로서 비트컴퓨터는 이 회사의 EMR 사업부문 전체를 인수, 앞으로 이 분야의 시장 점유율 80%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MR은 그동안 의료정보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던 OCS, PACS에 이어 향후 10년을 주도할 의료정보 분야의 주력 분야로 올해 국내시장 규모가 160억원에 달하며 매년 60%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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