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11~12일까지 충청북도 단양에서 2013년 영업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는 '4분기 OTC(일반의약품)사업본부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체교육에는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해, 인사돌·훼라민Q 등 주력제품과 신제품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2013년 영업목표 달성 결의를 다졌다.
김희섭 부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동국제약 일반의약품 사업은 3분기까지 전 임직원들이 노력으로 주력제품과 신제품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왔다"며 "4분기에도 인사돌·훼라민 등 주력제품과, 판시딜·마데코밤 등 신제품 성장 및 발매로 2013년을 마무리하자"고 강조했다.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등 주력품목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내실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 등 신제품에 대한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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