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지난 2일 미얀마 양곤의 'Yangon Eye Hospital'에서 미얀마 안과의사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과 항생점안제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인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안과)가 'Efficacy and safety aspects of 3rd and 4th generation fluoroquinolines'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마얀마에 안과 점안제 15종을 등록완료하게 된 삼천당제약이 미얀마 협력사인 AA Medical(Pacific-AA Group)과 공동으로 준비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미얀마 안과의사에게 삼천당제약의 우수한 안과 점안액이 소개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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