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사회 4일 마산, 창원, 김해 등 중부권 시군의사회는 창원시 늘푸른전당에, 진주, 사천, 남해 등 서부권 시군의사회는 진주문화예술회관에 집결,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경남道醫는 결의문을 통해 "지금부터의 투쟁은 생존권 투쟁"이라며 ▲약의 오남용을 막을 수 없고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의약분업을 반대한다 등 5개항의 요구안을 채택했다. 경남道醫는 5~6일 각 시군의사회별로 의약분업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대 국민 가두 홍보전을 펼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